3:1-13에서 바울은 이방인에게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는 사역과 그들을 위한 자신의 고난을 설명한다. 이방인도 함께 상속받고 같은 몸에 속하며 약속에 참여한다는 소식이다. 14절은 1절의 이러한 이유로를 되받아 그들을 위한 기도로 이어진다. 스티븐 E. 파울은 앞의 사역 설명과 이 기도를, 독자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고 그 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관계로 읽는다.1

엡 3:14

이러한 이유로 나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는다.2

기도의 대상은 아버지다. κάμπτω는 내가 무릎을 굽힌다는 현재 능동태 1인칭 단수이며, πρὸς τὸν πατέρα가 그 행동의 대상을 밝힌다. 바울은 독자를 위한 요청을 아버지 앞에서 드린다. 파울은 이 자세에서 하나님을 주로 인정하고 그분께 복종하는 예배의 뜻을 읽는다.3 마르쿠스 바르트도 이 무릎 꿇음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행동으로 설명한다.4 뒤의 요청은 이 아버지가 줄 수 있는 선물을 구한다.

엡 3:15

하늘과 땅의 모든 가족이 그분에게서 이름을 받는다.

ἐξ οὗ는 앞의 아버지를 받고, ὀνομάζεται는 이름을 받는다는 현재 수동태 3인칭 단수다. πᾶσα πατριά는 관사 없이 단수로 쓰여 각각의 가족을 가리킨다. 바르트는 πατριά를 추상적인 아버지 됨보다 혈족·가문·공동체라는 구체적인 집단으로 읽는다.5 아버지와 가족이라는 두 단어의 유사성은 가족의 이름과 존재가 그분에게 의존한다는 진술에 쓰인다.

하늘과 땅이라는 범위는 교회 안의 한 집단보다 넓다. 파울은 이름 붙임을 창조주의 권능과 모든 공동체에 대한 통치로 설명한다.6 크리소스토무스는 하늘의 가족을 천상 존재들의 모임과 질서로 읽는 설명과, 땅의 아버지들이 하나님에게서 아버지라는 이름을 받는 설명을 함께 제시했다.7 바르트는 이름을 받음의 구체적 방식에 여러 해석을 제시하고 어느 하나를 확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8 이 원고는 모든 가족의 기원과 명명이 아버지에게 의존한다는 진술을 중심으로 읽는다.

엡 3:16

그분께서 자신의 영광의 풍성함에 따라, 그분의 영을 통해 너희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해 주시기를 구한다.

ἵνα δῷ는 아버지가 주시기를 구하는 절이다. δῷ는 부정과거 능동태 3인칭 단수 접속법이며, ὑμῖν은 그 선물을 받는 독자들이다. κραταιωθῆναι는 부정과거 수동태 부정사로 독자들이 강해지는 일을 말한다. 그 강화는 아버지의 영광의 풍성함에 따르며 그분의 영을 통해 이루어진다. 파울은 성령을 하나님의 강화가 독자들에게 이르는 사역의 주체로 설명한다.9

속사람의 지시 대상에는 다른 해석이 있다. 바르트는 εἰς를 향하는 방향으로 읽고 속사람이 그리스도라는 제안을 발전시킨다. 그는 독자들이 그리스도를 향해 강해지고 그리스도는 그들의 마음 안에 오신다는 관계를 읽는다. 동시에 εἰς가 ἐν처럼 장소를 나타낼 수 있어 자신의 방향 번역이 과도할 가능성도 인정한다.10 파울은 속사람을 생각과 기억, 판단과 행동을 이루는 인간의 내면으로 읽는다.11 이 원고는 후자를 택한다. 17절의 너희 마음이 강화되는 독자들의 내면을 구체화하며, 그 마음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는 독자들과 구별된다.

엡 3:17

그리스도께서 믿음을 통하여 너희 마음에 거하시기를 구한다. 너희는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기초가 세워져서,

κατοικῆσαι의 주어는 대격 τὸν Χριστόν이며, 거처는 너희 마음이다. 이 부정사는 16절의 강해지다와 접속사 없이 이어진다. 바르트는 두 부정사를 서로 다른 선물보다 같은 요청을 풀어 설명하는 관계로 읽는다.12 파울도 성령의 강화 요청을 그리스도의 더 깊은 내주가 설명한다고 본다.13 아버지가 베푸시는 성령의 일과 그리스도의 현존이 신자의 삶 안에서 밀접하게 연결된다.

사랑에 뿌리내리고 기초가 세워졌다는 말은 식물과 건물의 비유를 함께 사용한다. 두 완료 수동분사 ἐρριζωμένοι·τεθεμελιωμένοι는 독자들이 세워진 결과 상태를 말한다. 파울은 이 상태를 다음 요청의 기반으로 읽는다.14 바르트는 그 상태를 유지하라는 권고의 뜻을 선호해 자신의 번역에서 굳게 서라는 표현을 보충했다.15 이 원고는 완료분사가 나타내는 상태를 살리면서, 사랑을 두 분사의 토대에 연결한다. 그리스어 단어는 같아도 사랑을 앞의 내주에 붙이는 SBLGNT 구두점과는 연결을 달리한 번역이다.

엡 3:18

모든 성도와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무엇인지 깨달을 힘을 얻고,

두 번째 ἵνα 절은 독자들이 깨달을 힘을 얻기를 구한다. ἐξισχύσητε는 부정과거 능동태 2인칭 복수 접속법이고, καταλαβέσθαι는 이해한다는 뜻의 부정과거 중간태 부정사다. σὺν πᾶσιν τοῖς ἁγίοις는 그 앎이 모든 성도와 함께 이루어짐을 밝힌다. 바르트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함께 참여한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일도 그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16

너비·길이·높이·깊이는 한 관사 아래 놓이지만, 18절에는 그 치수가 무엇의 치수인지 명사가 적혀 있지 않다. 파울은 19절의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 측정할 수 없이 큰 사랑을 설명하는 비유로 읽는다.17 바르트는 구절 주석에서 이 읽기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 뒤의 주해에서는 자신이 인용한 Feuillet의 지혜 전승 설명을 선호한다. 네 방향은 하나님의 지혜를 다 파악할 수 없다는 표현이라는 설명이다.18 이 원고는 앞의 사랑과 바로 뒤의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라 그리스도의 사랑의 크기를 우선한다.

엡 3: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며, 하나님의 모든 충만에 이르도록 너희가 채워지게 되기를 구한다.

γνῶναί τε는 앞의 깨닫다와 이어지는 또 하나의 부정사다. 사랑을 꾸미는 ὑπερβάλλουσαν은 현재 능동분사로 그 사랑이 지식을 넘어선다고 말한다. 파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돌리는 사랑보다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사랑으로 읽는다. 그 사랑을 하나님이 알게 하시면서도 인간이 다 헤아리지는 못한다는 설명이다.19 기도는 그 사랑을 모르도록 내버려 두는 대신, 성령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현존 안에서 알게 하시기를 구한다.

마지막 ἵνα 절의 πληρωθῆτε는 채워진다는 부정과거 수동태 2인칭 복수 접속법이다. 채워지는 대상은 독자들이고, εἰς πᾶν τὸ πλήρωμα τοῦ θεοῦ는 그 채움의 목표를 말한다. 바르트는 이를 하나님의 완전함을 향하는 성도의 성장으로 읽고, 자신의 번역에 이르다는 뜻을 보충한다.20 파울은 하나님의 충만을 신자가 지향할 목표로 읽으며, 이 문맥에서 그 충만의 내용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설명한다. 그가 그 사랑을 삼위 사이의 관계를 특징짓는 하나님의 본질에 연결한 것은 그의 신학적 풀이이다.21 본문의 직접 요청은 신자가 하나님에게서 채워져 그 충만에 이르는 것이다.

크리소스토무스는 이 충만을 성부·성자·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지식을 얻는 뜻으로도, 하나님에게 충만한 덕을 신자들이 갖추는 뜻으로도 설명했다.22 교부는 실제 구절의 충만을 삼위 예배와 성도의 삶에 연결한다. 두 풀이를 통해 성도의 앎과 변화에 관한 이 기도를 해설한 것이다.

엡 3:20

우리 안에서 일하는 능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넘치게 하실 수 있는 그분께,

송영은 요청한 선물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τῷ δυναμένῳ는 능히 행하실 수 있는 분을 가리키는 여격 표현이며, 다음 절의 그분께로 이어진다. 앞에서는 너희를 위한 요청이었고 여기에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는 능력으로 바뀐다. 기도하는 사람도 그 능력의 수혜자 안에 포함된다.

ἐνεργουμένην은 능력을 꾸미는 현재 중간·수동태 형태의 분사다. 바르트는 그 능력이 작동한다는 중간태 읽기보다 하나님이 그 능력을 발휘하신다는 수동태 읽기를 선호하고, 성령에 의한 하나님의 일을 문맥으로 든다.23 이 번역은 우리 안에서 실제로 일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살린다. 크리소스토무스도 이미 베푸신 선물을 근거로 하나님이 바울의 요청보다 더 크게 이루실 능력을 설명했다.24

엡 3:21

교회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께 영광이 모든 세대에, 영원무궁하도록 있기를. 아멘.

영광을 받는 분은 20절의 하나님이다. ἐν τῇ ἐκκλησίᾳ καὶ ἐν Χριστῷ Ἰησοῦ는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를 함께 놓는다. 바르트는 교회를 영광이 드러나는 자리, 그리스도를 그 찬양의 근거로 설명한다.25 파울도 교회가 스스로 가진 영광을 늘리는 것보다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관계를 읽는다.26 같은 전치사 아래 병렬로 놓인 교회와 그리스도의 이름은 여기에서 본성의 동일함을 말하는 술어가 아니다. 그 공동체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송영이다.

기도에 나타난 삼자 관계

아버지는 기도를 받고 선물을 주시는 분이며, 성령은 독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이고, 그리스도는 믿음을 통해 그들의 마음에 거하시는 분이다. 이 관계가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충만에 이르는 신자의 삶을 설명한다. 파울은 성령의 강화와 그리스도의 내주를 함께 읽은 뒤, 1장에서 설명한 그리스도와 아버지의 관계를 결합하여 성령도 한 하나님의 정체성에 속한다고 논한다.27 그의 결론에는 이 기도의 역할 관계와 앞 단락의 그리스도 이해가 함께 쓰인다. 16-17절의 전치사나 두 부정사만으로 동일 본질을 새로 도출한 논증은 아니다.

신자들은 이 선물을 받은 사람들로서 모든 성도와 함께 사랑을 알고,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버지께 드린 요청이 그분의 능력에 대한 찬양으로 끝나는 흐름이다. 성령의 힘과 그리스도의 현존은 이 공동체가 자라며 사랑을 아는 삶에 연결된다.

해석 대조표 · 문헌과 판본

각주와 자료

  1. Stephen E. Fowl, Ephesians: A Commentary, New Testament Library (Louisville: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12), 116-117쪽. 실제 3:14-21 주석의 앞 문맥 설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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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ichael W. Holmes 편, The Greek New Testament: SBL Edition (2010), 고정 Eph 전체 본문, 커밋 c4d241a9c1c479a55b989ba35a4976c1d0b8052c, CC BY 4.0. 필자 번역이며 3:14의 짧은 아버지 본문, 16절 δῷ·τὸ πλοῦτος, 18절 ὕψος·βάθος 순서, 21절 καί를 따른다. 교감 구획 기호는 표시에서 제외했다. 17절 사랑의 연결은 아래 주14-15의 해석을 따른다. 현대 신약의 전체 비평장치를 새로 대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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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owl, Ephesians, 118-119쪽. 무릎 꿇음의 예배·복종과 뒤의 요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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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arkus Barth, Ephesians: Introduction, Translation, and Commentary on Chapters 1-3, Anchor Yale Bible 34 (New Haven and London: Yale University Press, 2008; original Doubleday edition 1974), 377-379쪽. 실제 Yale 표제·판권 iii-v쪽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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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arth, Ephesians, 368, 380-382쪽. 구체적 가족과 관사 없는 πᾶσα πατριά, 천상·지상 집단의 여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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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Fowl, Ephesians, 119쪽. 창조주의 이름 붙임과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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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크리소스토무스, 『에베소서 강해』7, 엡 3:14-15 해설 및 21절 뒤의 가족에 관한 보충. Gross Alexander 번역, NPNF First Series 13 (1889), Philip Schaff 편, New Advent 제공 영어. 교부 그리스어 비평판과 원본 NPNF 인쇄면은 대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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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arth, Ephesians, 382-384쪽. 이름 받음의 여러 설명과 해석의 불확실성. 그가 인용한 Mitton·Dibelius·Schlier 및 고대 원전은 이번 독립 독해 자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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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owl, Ephesians, 120쪽. 영광의 풍성함과 성령에 의한 강화, 인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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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arth, Ephesians, 369-370, 390-392쪽. 속사람을 그리스도로 읽는 제안과 εἰς가 ἐν처럼 쓰일 수 있다는 실제 양보를 함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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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owl, Ephesians, 120쪽. 속사람과 마음을 인간의 자기 삶의 자리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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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Barth, Ephesians, 370쪽. 두 부정사의 설명 관계와 성령·믿음의 병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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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Fowl, Ephesians, 120쪽. 성령의 일과 그리스도의 더 깊은 내주를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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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같은 책, 117, 120-121쪽. 번역과 완료분사가 나타내는 사랑의 토대. 고정 SBL 파일은 ἐν ἀγάπῃ 뒤에 중점을 두지만, 이 원고는 파울의 연결처럼 사랑을 뒤의 두 분사에 붙인다. 그리스어 단어를 새 이문으로 바꾼 것은 아니며 구두점·통사 선택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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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Barth, Ephesians, 371-372쪽. 완료분사를 결과 상태를 유지하라는 권고로 읽고 번역에 굳게 서라는 뜻을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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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같은 책, 394-395쪽. 모든 성도와 함께 아는 공동체적 관계를 실제 3장 본문에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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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Fowl, Ephesians, 121-122쪽. 단일 관사 아래 네 차원, 측정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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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Barth, Ephesians, 373, 395-397쪽. 구절 주석에서 사랑 읽기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주해에서 Feuillet의 지혜 전승 설명을 선호한다. Feuillet의 원저와 여러 교부의 별도 원전은 이 원고에서 직접 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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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Fowl, Ephesians, 122쪽.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사랑과 신자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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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Barth, Ephesians, 373-374쪽. εἰς가 나타내는 목표와 충만·완전함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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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Fowl, Ephesians, 122-123쪽. 충만의 목표와 현재·종말의 채움, 하나님의 사랑과 삼위 관계에 관한 그의 신학적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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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크리소스토무스, 『에베소서 강해』7, 엡 3:19의 충만 해설. 해당 공개 영어에서 삼위 예배 지식과 덕이라는 두 해설을 실제 읽었다. 요한복음 14:23은 그 강해가 인용한 비교 본문이며 이번에 별도 원어 대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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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Barth, Ephesians, 375쪽. ἐνεργουμένην의 형태가 중간·수동태에서 같으며 수동 의미를 선호한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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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크리소스토무스, 『에베소서 강해』7, 엡 3:20의 능력과 이전에 받은 선물에 관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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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Barth, Ephesians, 375-376쪽. 21절 καί와 교회·그리스도의 순서에 대한 해석. 여러 사본과 교부에 관한 목록은 그의 보고이며 원 사본 독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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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Fowl, Ephesians, 123-124쪽. 하나님께 돌리는 영광과 교회·그리스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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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같은 책, 120쪽. 그가 3:16-17에서 성령을 한 하나님의 정체성에 연결할 때 1장의 그리스도 이해도 사용한다는 실제 논증. 1장 주석을 3장 직접 근거로 대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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